같은 옷을 입어도 어떤 사람은 더 생기 있어 보이고,
어떤 사람은 피부가 칙칙해 보이는 이유가 있어요.
퍼스널컬러란 개인의 피부 베이스 색(웜톤·쿨톤), 명도(밝기), 채도, 청탁(맑음·탁함) 등을 기준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그룹을 분류하는 개념이에요.
1970년대 미국의 색채 컨설턴트
Carole Jackson이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시스템으로 정리했어요.
맞는 색상을 입으면 피부의 결점이 커버되고
생기 있어 보여요.
나에게 맞는 색상 팔레트를 알면
쇼핑과 코디가 훨씬 간편해져요.
립, 블러셔 컬러를 퍼스널컬러에 맞게
고르면 훨씬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퍼스널컬러의 가장 큰 분류는 웜톤과 쿨톤이에요.
내 피부의 베이스 색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예요.
피부 베이스에 노란기, 빨간기가 도는 따뜻한 느낌의 색조예요.
황금빛, 복숭아빛 색상이 잘 어울려요.
피부 베이스에 파란기, 핑크기가 도는 차가운 느낌의 색조예요.
은빛, 장미빛 색상이 잘 어울려요.
웜/쿨 외에도 이 세 가지 속성이 퍼스널컬러 타입을 세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예요. 밝은 색에 어울리는지,
어두운 색에 어울리는지로 라이트/다크 타입을 구분해요.
색의 선명하고 탁한 정도예요. 선명한 색이 잘 받는 사람은 브라이트,
차분한 색이 어울리는 사람은 뮤트 타입이에요.
색의 맑고 탁한 느낌이에요. 맑고 깨끗한 색이 어울리면 브라이트/라이트,
자연스럽게 가라앉은 색이 어울리면 뮤트/다크 타입이에요.
웜/쿨과 명도·채도를 조합하면 각 계절별로 세부 타입이 나뉘어요.
퍼스널컬러는 크게 4가지 계절 타입으로 나뉘어요.
각 타입마다 어울리는 색상이 달라요.
따뜻하고 밝은 빛을 머금은 생기 있는 색상이 어울려요.
복숭아, 산호, 라임 그린처럼 가볍고 화사한 색상이 피부를 빛나게 해줘요.
시원하고 뿌연 듯 부드러운 색상이 어울려요. 라벤더, 파우더 블루, 로즈 핑크처럼 안개 낀 듯 은은한 색상이 피부를 은은하게 빛나게 해줘요.
깊고 풍부한 어스 톤 색상이 어울려요.
버건디, 올리브, 머스타드처럼
깊이 있는 자연스러운 색상이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줘요.
강렬하고 선명한 색상이 어울려요.
퓨어 화이트, 블랙, 와인, 코발트 블루처럼
뚜렷한 대비의 색상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줘요.
이렇게 준비하면 더 정확한 퍼스널컬러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자연광(낮 햇빛)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형광등은 피부색을 왜곡할 수 있고,
백열등은 노란빛이 너무 강해요. 창가에서 진단해보세요.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요.
파운데이션, 컨실러, 립 메이크업을 지운 뒤 진단하세요.
옷 색깔이 얼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흰 상의를 입거나
흰 종이를 목 주변에 대고 진단하면 더 정확해요.